시작페이지 즐겨찾기
home
회원가입 로그인

조회 수 2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 왜 이리 춥나요 ㅠ,.ㅠ 세부 생각이 너무 너무 납니다.

 

힐러리도 보고 싶고 흑흑 다시 가고 싶어 미치겠네용 

 

아~ 여기를 몰랐어야 했어용 이번 여름 되기 전에 다시 한번 가야 겠습니다.

 

각설 하고 1편에 이어서......

 

아일랜드 호핑을 끝내고 저는 마사지를 받으로 갔습니다. 힐러리는 옷도 갈아 입어야

 

하고 그런다고 해서 . 사실 메니저님에게 황제 코스지만 24시간 모드로 하고 싶다고 했지만

 

중간에 파트너를 한번정도는 바꿔도 좋겠다는 생각에 일단 한번 보냈습니다. ㅋㅋ

 

보내고 저는 마사지 받으로 갔죠 아..... 필리핀 마사지 굿입니다. 너무 좋아서 저는 한시간 추가 해서

 

받았죠 사실 이거 한국에서 받으면 비싼건데 3일 내내 마사지를 받아서 이것만 해도 본전은 뽑은듯

 

합니다. 정말 이 투어 가성비 짱인듯 . 저 혼자 차도 쓰고 식사도 원하는대로 준비 해 주니 

 

이래 가지고 뭐가 남나 싶을정도로 좀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 였습니다.

 

마사지 받고 그리고 저녁에 일식으로 먹었네요 ㅎㅎ 필리핀에서 일식을 먹을 줄은 몰랐네요

 

가이드가 필리핀,중식,일식,한식 다 된다고 뭐로 먹고 싶냐고 해서 왠지 일식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일식으로 하자고 ㅎㅎ 하튼 맛있게 먹고 좀 있다가 비키니 바로 출동 했습니다. 

 

하하 와 놀랬습니다. 뭐 이것이 미국식 봉 스트립쇼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한명씩 나와서

 

춤을 추고 음악에 맞춰서 나중에 훌훌 벗어 던지고 그냥 다리 확 찢어서 휙휙 날라 다니고

 

막 눈이 돌아가더군요. 와 이곳에 있는 아가씨도 좋아 보입니다. 가이드 보고 이 아가씨들도

 

가능 하냐고 하니깐 뭐 가능은 한데 무대에서 보는거와 옆에 실제로 앉혀 보는거와는 좀

 

틀릴 수 있다고 무대 위에서는 조명 이랑 밑에서 위를 보니깐 좀더 키가 커 보이고 그런다고

 

그리고 업소 애들은 다들 숏타임만 좋아 한다고 하드라구요. 정 정말로 확 땡기는거 아니면

 

추천은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패스 .... 하지만 룸에서도 짧게 가능하다고 원하면

 

말 하라고 ㅋㅋ

 

열심히 구경 하고 그중에 맘에 드는 아가씨 옆에 앉히고 이야기 저야기 하고 싼미구엘

 

맥주 열심히 마시고 하니 벌써 새로운 아가씨 올시간 그럼 이만 비키니바 아가씨와는

 

빠빠이~ 다시 숙소로 고고고고 합니다. 

 

두번째 아가씨 이름은 잔디 ㅎㅎ 이 아가씨도 최근에 시작한 친구라고 아싸~ 

 

좋습니다ㅎㅎ 사실 아일랜드 호핑을 다녀오고 열심히 놀다보니 체력이 좀 떨어져서 흐미

 

열심히 달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새로운 아가씨를 보니 다시 힘이여~ 솟아라~

 

맥주 홀짝 홀짝 가이드가 사준 술이랑 안주 먹고, 이것저것 이야기 하다가 

 

또 열심히 달립니다. 이번에는 살짝만 하고 아침에 열심히 뛰리라 마음먹고 ㅎㅎ

 

하지만 우리 잔디는 그러는 저를 가만히 두질 않습니다. 역시 안되겠죠 대충 하면?

 

또 2번 연달아 달렸습니다. 이러다 체력 고갈 되겠습니다. ㅎㅎㅎㅎ

 

아침에도 다시 한번 달렸습니다. 여러분 여기 올려면 오시기 전에 체력 관리 제대로 하고 오세요

 

완전 이렇게 연달아 놀면 체력 고갈 됩니다. 

 

주절주절 쓰다보니 또 잘 시간이 되었네요 다음 이야기는 3편에서~~~


  1. 황투어 황제투어 황제여행 후기

  2.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세부황제투어

  3. 개만족 세부황제투어패키지

  4. No Image 19Jul
    by 니가왜거기서
    2022/07/19 by 니가왜거기서
    Views 332 

    다시 놀러가고 싶다 세부황제여행

  5. 3.1절에 다녀온 세부황제여행

  6. No Image 19Jul
    by 니켄니쯔
    2022/07/19 by 니켄니쯔
    Views 491 

    도착하자 마자 쓰는 후기 4탄 (세번째날)

  7. No Image 19Jul
    by 박카스
    2022/07/19 by 박카스
    Views 514 

    베트남 황제여행 후기 1탄

  8. No Image 19Jul
    by 청주사나이
    2022/07/19 by 청주사나이
    Views 111 

    고마워요 세부 황제여행

  9. No Image 19Jul
    by 허리케인
    2022/07/19 by 허리케인
    Views 122 

    황제투어 후기 3박5일 코스

  10. No Image 19Jul
    by 밤비행기
    2022/07/19 by 밤비행기
    Views 182 

    3박 5일 황제여행 후기 보고

  11. No Image 19Jul
    by 블랙울프킹
    2022/07/19 by 블랙울프킹
    Views 150 

    4박6일베투어 느낀점

  12. No Image 19Jul
    by 낮이밤이흑형
    2022/07/19 by 낮이밤이흑형
    Views 229 

    3박 5일 세부황제투어 마지막 날 후기입니다 (많이 장문, 스압주의)

  13. No Image 19Jul
    by 낮이밤이흑형
    2022/07/19 by 낮이밤이흑형
    Views 1097 

    3박 5일 세부황제여행 3일차편 후기입니다. (많이 장문, 스압주의)

  14. No Image 19Jul
    by 낮이밤이흑형
    2022/07/19 by 낮이밤이흑형
    Views 1742 

    3박 5일 세부황제투어 2일차편 후기입니다. (많이 장문, 스압주의)

  15. No Image 19Jul
    by 빅토리93
    2022/07/19 by 빅토리93
    Views 103 

    예전에 방문했던 빅토리입니다.

  16. No Image 19Jul
    by 피케천사
    2022/07/19 by 피케천사
    Views 77 

    2011년 9월27일 후기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17. No Image 19Jul
    by 홍규~
    2022/07/19 by 홍규~
    Views 243 

    혼자 했던 세부황제여행 3탄

  18. No Image 19Jul
    by 홍규~
    2022/07/19 by 홍규~
    Views 241 

    혼자 했던 세부여행 2탄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